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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국방, 내년 국방정책 4대 목표 제시

주시평

입력 : 2005.12.26 18:52


윤광웅 국방장관은 26일 장관서신을 통해 내년도에 추진할 국방정책 4대 목표로 완벽한 국방태세의 확립,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 선진 국방운영체계 구축, 신뢰받는 국군상 확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윤 장관은 "완벽한 국방태세 확립은 헌법상 군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남북관계 발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도 전방위 군사대 비태세가 완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를 위해 "한미간 정책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군사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주변국과의 군사관계를 강화해 정부의 평화체제 구축 노력을 군사적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윤 장관은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윤 장관은 "군 관련 부정부패와 비리는 한 건만 발생해도 군 전체 사기와 신뢰를 저하시킨다"며 "내년에는 부패척결을 위해 취약분야에 대한 밀착 점검제도를 도입하고 각종 신고제도를 활성화해 '부패 Zero, Clean 국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