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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안정세…개발예정지는 상승

한승희

입력 : 2005.12.26 16:42


전국 땅값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혁신도시 선정지와 행정중심 복합도시 등 개발예정지에서는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11월중 전국토지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지가는 한 달 전보다 0.40% 상승해 10월 보다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올들어 11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4.56%로 2002년 8.98%를 기록한 뒤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혁신도시 선정으로 전남 나주시는 6%나 올랐고 행정복합도시 헌법소원 각하와 보상 임박으로 충남 연기군은 3%나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토지거래량은 21만3천여필지로 지난해보다 2%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