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황우석 교수 파문이 줄기세포 연구분야에 새로운 좌절을 안겼다면서 줄기세포 연구자들과 옹호자들이 황 교수 파동으로 전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섀튼 교수등이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줄기세포와 복제 관련 연구비로 받은 천 600만달러도 이번 파문으로 영향을 받을 지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도 존스홉킨스대학의 기어하트 박사의 말을 인용해 황 교수의 논문조작으로 줄기세포 분야는 물론 과학계 전반에 대한 냉소주의가 나타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황 교수 등이 과학적 연구방법을 근본적으로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유명 과학자들이 점차 돈 많은 유명인사가 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대중이 관심이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