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수채화 한 점이 오스트리아의 e베이 경매사이트에서 수 천 유로의 가격에 경매에 나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뮌헨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히틀러의 자필 서명이 들어있으며 매우 "보기 드문" 작품이라는 판매자의 설명이 첨부됐다.
이 그림은 2천100유로(252만원)로 예정 가격이 책정돼있다.
데어 스탄다르트지는 이보다 앞서 출품된 히틀러의 또 다른 수채화 "바트 가스타인"이 25건 이상의 응찰을 받은 끝에 20일 4천500유로(542만원)가 넘는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다.
히틀러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 화가가 되려 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빈 AFP=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