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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시위대 11명 전원 보석 허가

김민표

입력 : 2005.12.23 17:45

형 확정될때까지 출금 조치


WTO 반대시위를 벌이다 홍콩경찰에 구속 수감된 한국시위대 11명이 전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홍콩법원은 23일 오후, 재판을 열어 홍콩가톨릭주교 등 변호인측이 제출한 두명의 신원보증을 받아 일인당 2500 홍콩달러 우리돈 3만원을 내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이에따라 구속됐던 11명은 앞으로 불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형이 확정될때까지는 출국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