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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납치됐다 이틀만에 풀려나

이승재

입력 : 2005.12.23 17:30

협박전화 안해...심경 변화로 풀어준 듯


21일 밤 9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모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서 12살 조모군이 납치됐으나, 이틀 만에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조군이 납치된 뒤 협박전화에 대비했으나 납치범은 조군의 부모에게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몸값을 노리고 조군을 납치했다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풀어준 것으로 보고 조군의 진술을 토대로 범인의 신원과 범행차량을 확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