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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자리 기상도…대체로 '맑음'"

주영진

입력 : 2005.12.23 10:46


내수부진과 고유가를 비롯한 불안정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내년 신규채용을 올해보다 다소 늘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와 함께 국내 500대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내년 신규 채용규모는 3만5천872명으로, 올해 실제 채용규모인 3만5천552명보다 0.9%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58.4%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대답했고,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28%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 부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채용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고, 운수와 기계철강, 유통분야는 올해보다 채용을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