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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협력 30개 기업으로 확대

양만희

입력 : 2005.12.22 16:14

노 대통령 주재로 상생 협력 간담회 열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가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간담회에는 대기업 총수들과 경제 단체장,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삼성에서는 이건희 회장 대신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10대 그룹이 중소기업의 기술이나 인력, 정보화 지원 등을 위해 투자한 규모는 8천3백억여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0% 가량 늘었으며, 내년에는 상생 경영 대상을 30대 그룹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산업자원부는 보고했습니다.

중소기업 특별위원회는 자금과 인력, 판로 등 중소기업 관련 정보 6천6백여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 정보 전달 시스템을 시연하고 내년부터 운영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에 관해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서 하나의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아야 상생 협력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