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황우석 사태로 세계 줄기세포 과학계 대혼란"

동세호

입력 : 2005.12.22 13:59


황우석 사태의 여파로 세계의 줄기세포 과학계가 대혼란에 빠져 있다고 과학저널 뉴사이언티스트가 인터넷판에서 보도했습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한때 복제연구의 슈퍼스타로 통하던 황우석 연구팀의 전 동료 사이에서 비판이 오가면서 과학자들이 황우석 교수의 대다수 연구의 신뢰성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복제연구분야에서 황 교수팀과 경쟁하는 미국 어드밴스드 셀 테크놀로지의 로버트 란자 박사가 황 교수의 복제돼지 배아에 관한 연구논문에도 의문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이언티스트는 황 교수의 사이언스 논문 철회 사실을 전하고 과학자들은 이번 스캔들이 안 그래도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복제연구 분야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는가 하면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