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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주도에서 감귤 이미지 향상과 가격 안정을 위해 시행중인 감귤유통명령제 영향도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감귤유통명령제는 크기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감귤과 일부러 색깔을 입힌 감귤, 결함이 있는 감귤은 출하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폭설의 직접피해를 입고 있는 서해안과 호남지역에서 주로 출하되는 대파와 배추값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지난
주 한 단에 2천원하던 대파는 2천9백원으로 일주일만에 45%나 급등했습니다.
배추
역시 3개에 7천원하던 것이 8천5백원으로 20% 이상 올랐습니다.
수도권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시설채소도 많이 올랐습니다.
깻잎은 kg에 2만5천원으로 일주일 전 만3천원에 비해 무려 두
배나 급등했습니다.
상추도 일주일 전 만 3천원하던 것이 2만원으로 53%가 올랐습니다.
이처럼 수도권 시설
채소값이 급등한 것은 무엇보다 올 들어 크게 오른 난방용 기름값 때문입니다.
[김철종/농협유통 기획팀장 :
예년과 달리 12월 들어 계속 한파가 몰아쳐 작업이 힘이 듭니다. 그래서 많이 올랐습니다.]
유난히 눈이 많은 올해 예년에 비해 길어지는 한파까지 더해져 관계자들은 과일과 채소값이 당분간은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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