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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한국여성들, 미군에 잘보이려 쌍꺼풀 수술"

김흥수

입력 : 2005.12.22 10:09


미국의 뉴스전문 케이블 채널 CNN은 한국에서의 쌍꺼풀 수술붐을 소개하면서 이 수술이 1950년대에 도입됐으며 당시 한국 여성들은 미군 사병들의 마음을 끌기 위해 백인처럼 보이길 원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한국에서의 쌍꺼풀 수술은 마치 미국에서 치열 교정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흔한 것이며 심지어 한국의 대통령까지 이 수술을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CNN은 이어 특히 휴가철 쌍꺼풀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많은 환자들이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쌍꺼풀 수술을 선물로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또 쌍꺼풀 수술을 하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해 민족적 정체성으로부터 등을 돌리려는 것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성형 수술은 아시아인이건 아니건 개인의 선택" 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