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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서울대의 조사를 받은 윤현수 교수는 조사위에서 모든 것을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황 교수팀과 미즈메디 병원 양쪽
모두에서 핵심 역할을 한 터라 진술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 교수는 어제 귀국 직후 집으로 향하는 듯 했으나 갑자기 방향을 바꿔 서울대로 갔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4시간 동안 서울대 조사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문 윤 교수는 서울대 조사에서 모든 것을 다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윤현수
교수 : 이미 조사위에서 모든 것을 다 말해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올 2월까지 미즈메디 병원의 연구소장으로 있었던 윤 교수는 올해 사이언스 논문의 공동저자입니다.
윤 교수는 황 교수팀에서 배반포를 넘겨 받아 이를 배양해 줄기세포를 만드는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윤 교수는 MBC PD수첩 제보자가 줄기세포를 바꾼 장본인으로 지목한 사람입니다.
윤 교수는 서울대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모든 의혹이 풀릴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황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 모두와 인연이 깊은 윤 교수의 진술이 조사에 어떤 변수가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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