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산둥반도 동단의 옌타이시와 웨이하이에 21일밤부터 또다시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 폭설은 강풍과 함께 겨울철 천둥·번개까지 동반한 100년만의 폭설로 적지 않은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기상대는 눈이 23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어 폭설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옌타이와 웨이하이 일대에는 지난 3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이후 그
동안 며칠씩 내리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두 차례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번 폭설로 웨이하이시에서만 지금까지 우리돈으로 468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