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국제 테러조직이 성탄절을 즈음해 예수 탄생지인 베들레헴을 공격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여행객들에게 신변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홈페이지 해외안전여행란 공지사항에서 "알
카에다 등 테러조직이 성탄절 기간에 베들레헴시를 공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도에 따르면 성탄 미사가 열리는 예수탄생교회가 위치한 광장과 예루살렘 대학 등이 공격목표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들레헴시 당국은 그러나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테러 소문의 근거가 없다면서도 만약에 대비해 베들레헴 지역에 대한 안전강화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