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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전 총리, 리쿠드당 당수 당선

김호선

입력 : 2005.12.20 14:49


팔레스타인에 대해 강경정책을 주장해 온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가 리쿠드당 신임 당수에 당선됐습니다.

네타냐후 전 총리는 리쿠드당내 경선에서 샬롬 외무장관을 큰 표차로 누르고 당수에 선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전 총리는 지난 달 21일 리쿠드당을 탈당한 샤론 총리에 이어 리쿠드당 당수를 맡아 내년 3월 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습니다.

30년 가까이 리쿠드당에 몸 담았던 샤론 총리는 가자지구 철수 등에 따른 당내 반란에 이은 연정붕괴 가능성이 높아지자 지난 달 카디마라는 신당을 창당해 네타냐후 전 총리와 차기 총리직을 놓고 격돌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