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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원회는 오늘(19일) 황우석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을 상대로 이틀째 면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조사위는 황 교수를 비롯한 주요 연구원들의 컴퓨터 본체를 압수하고, 조사 장소인 수의대를 폐쇄하는 등 조사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충분한 자료 확보를 위해 당분간 면담과 자료제출 요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 교수의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배아줄기세포와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가 한 접시에 있는 사진이 있어 배아줄기세포의 허술한 관리가 의심된다며 논문의 진위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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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진위 논란과 관련해 검찰은 '이 문제는 검찰이 수사로 풀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줄기세포의 진위이지만 이는 수사의 영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줄기세포를 누가 바꿔치기했는지 수사해달라는 황 교수의 요청도 본질과는 무관한 과정상의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서울대의 진상조사 결과가 나온뒤에야 본격적인 수사착수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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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1천 5백억원에 육박한 가운데 전남도가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민방위대 동원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전라북도도 휴일동안 군병력과 공무원 1천여명을 투입해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주말 동안 계속된 폭설로 충남과 제주 지역은 각각 11억원과 14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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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즉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 반대 시위와 관련해 현재 홍콩 당국에 연행돼 있는 우리 국민의 숫자는 모두 8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검거된 한국인 시위대원은 모두 1천 1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 150명과 남자 어린이 1명이 풀려나 현재 한국인 성인 남성 850명이 연행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규형 외교부 제2차관은 홍콩측에 폭력 시위에 대한 유감을 표명과 연행자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오늘 오전 홍콩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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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법인연합회는 이번 주중에 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한 헌법소원과 법률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 관계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주중에 개정 사립학교법을 공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맞춰서 헌법소원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등 4개 사학법인 단체는 사학법 개정안에 위헌소지가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청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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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토지와 지장물 1차 손실보상 규모가 3조 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최고 보상액은 76억원, 지목별 평균 감정가는 대지가 평당 63만원, 밭 26만원, 논 24만원, 임야 7만원 등으로 평당 평균 땅값은 18만7천원입니다.
한국토지공사는 행정도시 예정지역인 충남 연기군, 공주시 사업지구내 토지와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보상내역을 개인별로 통보했으며 내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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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관련해 위생조건 등을 협의하기 위한 한·미 정부 당국자간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미국측과 예비접촉을 하고 실질적인 협상은 내년초 시작될 것" 이라며, "협상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 여부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협상을 통해 합의가 이뤄지면 관련 고시 개정과 미국 현지조사 등의 절차를 거친 뒤 2~3개월 뒤부터 수입이 재개될 수 있어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수입이 재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셜 : 생생뉴스>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여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홍콩에서 열린 WTO, 세계 무역기구의 각료 회의 반대 시위중 연행된 수백명의 한국 농민 시위대와 오랜간만에 꽁꽁 언 한강 모습 전해 드립니다.
또 러시아에 등장한 최고 1억원짜리 다이아몬드 휴대전화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스페셜 : 유포터>
서울 광화문에는 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유비쿼터스 전시관이 있는데요.
유비쿼터스 시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U포터 뉴스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출근하기 전에 집에서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해 봅니다.
[사무실까지 가는 길이 조금 막힙니다.]
이제 문단속을 해야겠죠?
[외출하기]
말 한마디면 자동으로 커튼이 내려오고, 조명은 꺼지고, 로봇이 청소를 시작합니다.
차에 오르면 시스템이 가장 빠른 길을 찾아줍니다.
[최단경로입니다.]
퇴근길에 들른 식료품점.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하니 미리 주문한 물품 리스트가 나옵니다.
쇼핑 때문에 조금 늦게 집에 도착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출하신 동안 즐겨 보시던 드라마를 녹화해 두었습니다.]
TV를 보지 않을 때는 모니터를 멋진 그림이 담긴 디지털 액자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명화정보]
바뀌었죠?
[손수정/서울 성북구 :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빨리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창훈/u-Dream관 책임연구원 : 2010년도부터 서서히 보급되기 시작해서 2015년도까지아마 실생활에 응용이 될 것 같습니다.]
유비쿼터스 전시관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정보통신부 건물에 있는데요.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하시면 누구나 눈앞에 다가온 미래를 생생하게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강추위가 주춤하면서 기온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과 산간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상을 회복한 상태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1~2도 더 올라 오후에는 포근하겠지만 수요일 전국에 눈이 내린 뒤에는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북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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