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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1차 손실보상 규모 3조4천억원

서경채

입력 : 2005.12.19 10:56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토지와 지장물 1차 손실보상 규모가 3조4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 최고 보상액은 76억원, 지목별 평균 감정가는 대지가 평당 63만원, 밭 26만원, 논 24만원, 임야 7만원 등으로 평당 평균 땅값은 18만7천원입니다.

한국토지공사는 행정도시 예정지역인 충남 연기군, 공주시 사업지구내 토지와 물건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보상내역을 개인별로 통보했으며 20일부터 보상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지에서 거래되는 땅값과는 거리가 먼 것이어서 감정평가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은 물론 향후 보상협의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