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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빌 게이츠 부부·보노

김흥수

입력 : 2005.12.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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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부자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부부와 아일랜드의 록가수 보노가 빈곤퇴치 등 선행을 한 공로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05년 '올해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게이츠 부부가 세계 최대의 자선기금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운영하면서 자선활동과 세계 빈곤퇴치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록그룹 U2의 리더인 보노는 지난 7월 열린 서방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빈곤한 18개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지원금을 오는 2010년까지 5백억달러로 늘리도록 정상들을 설득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타임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