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줄기세포 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면서 황우석 교수의 수의대 연구실을 사실상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황 교수는 물론 이병천 교수, 강성근 교수 등 황 교수팀 연구원 전원이 피조사자 신분이 됐으며 조사위의 허락없이는 모든 연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조사위의 이번 조치는 황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조사에 착수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