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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에 빌 게이츠 부부 등

김흥수

입력 : 2005.12.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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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05년 올해의 인물'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 부부와 아일랜드의 록가수 보노가 선정됐습니다.

타임은 게이츠 부부가 세계 최대의 자선기금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운영하면서 자선활동과 함께 세계 빈곤퇴치에 앞장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록그룹 U2의 리더인 보노는 지난 7월 서방선진 8개국, G8 정상회담에서 빈곤한 아프리카 나라들에 대한 지원금을 오는 2010년까지 연간 5백억달러로 늘리도록 정상들을 설득하는데 기여한 것이 선정 이유로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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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뇌졸중 증세를 보여 병원에 긴급 입원했습니다.

샤론 총리는 우리시각으로 오늘(19일) 새벽, 집무실에서 뇌졸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한때 의식을 잃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샤론 총리는 현재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검진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77살인 샤론 총리는 지난 7월에도 심장발작을 일으켰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계속해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지만 총리실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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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적인 조각가 헨리 무어의 청동 조각상 '옆으로 누운 사람' 이 런던 북부에서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조각상은 시가 5백 2십만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52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작품으로 런던 북부 허트포드셔 소재 헨리 무어 재단 건물 정원에 전시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15일 밤, 3명의 도둑이 트럭 2대를 동원해 이 조각상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측은 이 조각상이 너무나 유명해 판매가 어렵기 때문에 도둑들이 고철로 팔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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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자들 사이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고가의 휴대폰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는게 유행이라고 합니다.

주문 제작되는 이 휴대폰들은 대부분 백금으로 만들어지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이아몬드도 추가됩니다.

가장 싼 것이 우리 돈으로 7백만원 정도이며 다이아몬드가 추가된 것은 최고 1억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휴대폰 제조회사에서는 고객들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각종 공연이나 고급 음식점 예약 등을 대신해주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큰 인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