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 교환권 받으려다 날벼락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18일 오전 홍수 피해자들이 구호품 교환권을 먼저 받으려고 몰려들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4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인도 경찰이 밝혔다.
이날 사고는 정부가 운영하는 구호센터 문이 열리자 동트기 이전부터 줄서 기다리던 수천명의 홍수 피해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했다.
타밀 나두의 주도인 첸나이에서는 지난 달에도 한 이재민 수용소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친 바 있다.
지난 10월이후 타밀 나두를 강타하고 있는 폭풍우로 인해 최소한 430명이 숨졌으며
5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첸나이< 인도 >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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