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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펀드 자금 '밀물'…수탁고 52조원대

한승희

입력 : 2005.12.18 13:38

채권 금리 하락세 영향


채권 금리 상승 기조 속에 올들어 계속 줄어들었던 채권형펀드 수탁고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15일 기준으로 채권형펀드 수탁고가 52조원을 기록해 한주만에 5천억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형 수탁고가 안정기조를 보이는 것은 한국과 미국의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서서히 걷혀가는 가운데 최근 채권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도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펀드 평가사인 제로인에 따르면 채권형펀드 주간수익률은 0.34%로, 한주 전인 -0.05%에서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