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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테러 용의자 2명, 총리 일가족 살해 논의
허윤석
입력 : 2005.12.17 10:50
호주 멜버른에서 체포된 테러 용의자 2명이 하워드 총리와 그의 가족들을 살해하는 문제를 논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호주 신문들이 보도했습니다.
신문들은 이들이 호주 럭비 운동장에 대한 대규모 공격과 철도역에서 시민들을 테러하는 문제 등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슬람 형제들의 죽음에 대한 보복으로 호주에서 테러를 모의했다는 대화 내용이 경찰의 도청장비에 녹음돼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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