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세포 검증해야 진위 판가름
황우석 교수팀과 호흡을 맞춰왔던 노성일 미즈메디 이사장이 현재까지 확인된 배아줄기 세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11개 가운데 9개는
가짜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현재까지 확인된 줄기세포는 없다"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 어제(14일) 서울대병원에서 황우석 교수에게 들었다는 충격적인 고백입니다.
[노성일/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 줄기세포가 전부 없고 복제된 줄기세포가 없이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로 대체돼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5월 사이언스 논문은 조작됐다고 인정하는 대목입니다.
노 이사장은 이어 황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11개 가운데 9개는 확실히 가짜이며, 나머지 2개도 병원에서 냉동 보관중인 배아줄기 세포를 녹여 검증작업을 벌여야만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소한 2개가 있거나 아니면
전혀 없거나의 상황으로 돌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노 이사장은 논문 사진이나 증빙 자료는 황우석 교수와 강성근 교수의 지시에 따라 모 연구원이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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