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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도 동해안에 기록적 폭설

김흥수

입력 : 2005.12.15 20:09


홋카이도를 비롯한 일본 열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15일 새벽 니가타현 쓰난마치 일대의 적설량이 최고 2미터 31센티미터를 기록해 이 지역 적설량 관측이 시작된 이래 12월 적설량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니가타와 후쿠이, 시가현 등에서도 많은 곳은 12월 평균 적설량의 2~3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내일까지 후쿠이와 이시카와 등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40~50센티미터, 니가타와 긴키 북부지방에도 30~4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