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담보로 개인적인 대출을 받고 수백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검찰이 터보테크 장흥순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장씨는 2000년 3월 한 은행에서 50억원을 대출받으면서 회사 정기 예금 50억원을 담보로 내놓는 등 회사 유상증자 자금 등 개인적인 대출을 위해 회삿돈 7백61억원을 담보로 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또 올 3월 2003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작성하면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양도성예금증서를 갖고 있는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7백억원대 분식회계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