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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레인 작업중 넘어져 2명 사망
김범주
입력 : 2005.12.15 09:39
14일 오후 2시 쯤 부산시 다대동의 한 선박 폐선 업체에서 높이 30미터, 무게 3백톤 짜리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폐선박 해체작업을 하던 갑판장 46살 오모씨와 용접공 50살 최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만든 지 18년 된 낡은 크레인이 폐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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