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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해안엔 연일 눈이 내리는데 동해안은 반대로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해안은 차가운 시베리아 기단의 북서풍이 따뜻한 공기와 만나 폭설이 내리는 반면, 동해안은 차가운 공기가 산맥을 넘지 못해 건조해지는 것인데요.
동해안 지역의 건조주의보가 일주일째 이어진 가운데 오늘(13일) 오후 울산에선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옥룡사 뒷산의 바싹 마른 나무와 풀에 불이 붙어 임야 3천여
평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폭설피해 예방에, 동해안에서는 산불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