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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세일즈 외교'…경협확대 논의

양만희

입력 : 2005.12.13 07:12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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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 등과 다자 외교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세일즈 외교를 통해 우리 기업들을 측면에서 지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13일)은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 참석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양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아시아 나라들 간의 통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비즈니스 전시회장을 노무현 대통령이 찾았습니다.

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한류 드라마를 소개하는 방송사 전시장과,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DMB 전시장 그리고 최첨단의 전자 제품 전시장 등 노 대통령은 제품에 관해 묻기도 하며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원래는 한국관만 관람할 계획이었지만, 일본과 중국, 인도 등의 전시장도 돌면서 이번 전시회의 뜻을 살렸습니다.

한·말레이시아 경제인과 만난 자리에서는, 한국의 아홉번째 교역국인 말레이시아와 정보통신, 에너지 자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각각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면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은 한·아세안 정상 회의에 참석하는데, 오늘 체결되는 양자간 자유무역협정의 기본 협정이 경협 확대의 큰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