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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이 강한 추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위도 한파가 계속될 것이란 예보 때문에, 국제 유가도 다시 상승했습니다.
이번 혹한현상은 북극이 찬공기를 쥐고 있는 힘이 약해지면서 나타난 것입니다.
북극에 있어야 할 차가운 공기가 중위도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데요.
이 까만 선보다 막대가 아래일 때 북극진동의 힘이 약한상태, 즉 강추위를 나타냅니다.
앞으로도 극진동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돼서 이상한파는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서해안 눈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과 충남서해안에는 대설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13일)까지 최고 5에서 15cm의 폭설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광주는 내일도 하루종일 눈이 내리겠습니다.
청주는 모레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겠고, 전주는 눈이 많이 오겠습니다.
제주는 눈이나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백령도의 눈소식은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서울과 그 밖의 수도권은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입니다.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5도, 낮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전주와 대구 역시 -7도로, 오늘보다 1-2도 더 낮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내일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이 곳의 산불위험지수는 높습니다.
지금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강력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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