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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모 죽음 비관한 60대 자살

홍순준

입력 : 2005.12.12 15:47


12일 오전 9시20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64살 서모씨의 집 안방에서 서씨가 옷걸이에 전깃줄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통장 56살 고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한 달 전 팔순 노모가 지병으로 숨진 뒤 효도를 못해 한탄해왔다는 서씨 남동생의 진술로 미뤄 노모가 숨진 것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