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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K-2 소총 2정을 분실했던 강원도 고성군 육군 모 부대에서 실탄과 함께 수류탄도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11일 "K-2 소총 2정을 분실한 율곡부대 예하 모 대대에 대한 정밀조사 과정에서 실탄 700여발과 수류탄 6발이 비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지난 8일 소총만 분실됐다고
설명했지만 실탄 수백발과 수류탄까지 없어진 사실까지 밝혀져 사고 자체를 은폐하려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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