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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국경 지대에서 밀수 통로로 사용되던 땅굴이 발견됐습니다.
이집트와 팔레스타인이 맞닿은 라파 국경지대에서 발견된 이 2곳의 땅굴은 몰래 무기와 마약이 거래되던 통로입니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근처를 지나던 보안군이 이 비밀통로를 발견했으며, 땅굴 속에 있던 밀수업자들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2개의 땅굴 가운데 하나는 시멘트를 채워 막았습니다.
당국은 지하 세계에서 몰래 이뤄지는 무기와 마약 거래 적발을 위해서, 땅굴 수색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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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한 16살 소년은 독특한 취미로 전국에 화제를 몰고 다닌다고 합니다.
'고무 소년'이라는 별명을 가졌는데, 취미는 친구나 가족들 앞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자세로 몸을 구부리는 겁니다.
두 다리를 목 뒤로 넘기고, 견갑골을 서로 붙여 깡통을 찌그러뜨리는 등 그야말로 '묘기' 수준입니다.
놀라운 유연성을 타고난 데다, 요가 수련을 오래
해서 얻은 결과라고 합니다.
고무소년의 부모는 아들이 타고난 능력을 더 계발하도록 늘 독려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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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컵 조편성도 끝나고 열기가 아주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 월드컵 개막을 기다리는 건 사람들 뿐만이 아닌가 봅니다.
독일에선 코끼리들도 월드컵에 대비해서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 덩치' 하는 선수들에겐 축구공이 너무 작아 보이지만, 공이 터지지 않게 조심조심 몰아 갑니다.
한 차례 시범 경기를 가졌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조련사들은 내년 월드컵 때 진짜 경기장에서 코끼리 축구를 선보일 수 있길 바라지만, 사실 월드컵 조직위원회 측의 반응은 냉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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