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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110명을 태운 나이지리아 국내선 여객기가 추락해 103명이 숨졌다고 나이지리아 당국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민영 소솔리소 항공 소속의 여객기는 수도 아부자를 출발해 악천후 속에서 포트 하코트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탑승객 가운데 7명이 기적적으로 구조된 가운데 사고를 당한 승객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향길에 올랐던 중·고생 75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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