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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영동 고속도로에서 친목회원들을 태운 승합차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15명이
죽거나다쳤습니다.
강원민방, 심규정
기자입니다.
<기자>
천장이 떨어져 나간 승합차가 배수로에 처박혀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차안에 갖힌 부상자를 구조합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11일) 오후 1시50분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둔내터널 근처에서 승합차가 갑자기 갓길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사고 차량은 이곳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뒤 인근 배수로에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천에 사는 50대 중반의 여자 등 6명이 숨졌습니다.
또 40살 김모씨 등 9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격자
: 운전석에 운전사만 있고 다른 사람들은 밖에 (튕겨져)나와 있었어요.]
인천의 한 친목회 회원인 이들은 동해안에서 관광을 즐기고 귀경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
: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중심을 잃고 1차선에서 2차선 쪽으로 회전하면서 노견을 이탈해서...]
이 사고로 수도권으로 가던 차량들이 극 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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