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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서울 영등포역에서 막 출발하는 기차에 매달렸던 60대 남자가 선로 위로 떨어지면서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자가 막 출발하는 기차를 향해 다가섭니다.
급한 마음에 기차 손잡이를 잡았지만 곧바로 선로 위로 떨어집니다.
69살 양모씨가 사고를 당한 시각은 오늘(11일) 아침 7시쯤.
양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
[성웅모/영등포역 역무팀장 :
승객이 역 구내에서 신문을 사다 열차가 떠나는 것을 보고 황급히 오르려다 선로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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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새벽 5시 40분쯤 대구시 대현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72살 박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신병을 비관해 온 박씨가 스스로 불을 냈을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침 7시 20분쯤엔 경기도 의정부시 한 술집에서 불이 나 20대 남녀 두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전 9시 반쯤에는 부산 대저동 신발원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00여
평 공장 1개 동이 모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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