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란에 대한 조사에 나선 미국 피츠버그대측이 MBC PD수첩팀에 '중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었던 한국인 연구원들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피츠버그대측은 황교수팀 연구결과에 대한 조사에서 중복게재된 줄기세포 사진과 DNA지문 분석 잘못 뿐 아니라 과학적 연구결과 전반을 검증할 계획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제인 더필드 피츠버그대 대변인은 "황교수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면 한국인 연구원 3명에 대해서도 조사하고자 한다"고 말해 이들에 대한 조사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더필드 대변인은 그러나 이들 연구원의 근황과 관련해 "연구실에 나오지 않고 있으며 학교측과의 접촉도 없다"며 "아직 조사가 시작되지 않아 더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