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와 새튼 교수에 추가 해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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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줄기세포 논란이 진행되는 동안 줄곧 황우석 교수를 옹호해 왔던 과학잡지 사이언스가 갑자기
바뀐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혹에 대한 추가 해명을 요구하면서 제
3자의 조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비쳤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성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사이언스지는 오늘(10일) 황우석 교수와 피츠버그대 섀튼 교수측에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DNA 지문에 대한 의혹에 답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이언스는 또 황 교수 논문의 진위와 관련해 적절한 제
3기관의 추가 결론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교수 논문의 진실성에 어떤 의심도 없다던 지금까지 입장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이언스의 핀
홀스터 대변인은 사이언스지가 황 교수에게 언론의 문의에 답하지 말거나 제
3자에게 검증을 의뢰하지 말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이언스가 황 교수를 너무 옹호하는것 아니냐는 국내 일부 지적에 대한 해명입니다.
사이언스의 이런 태도
변화는 파문이 가라앉지 않는 상황에서 황 교수의 입장만 지지할 경우 과학전문지로서의 객관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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