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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협상 오후 3시 재개

조제행

입력 : 2005.12.10 11:42


파업 사흘째를 맞은 대한항공 노사 양측은 10일 오후 3시 인천 화물터미널에서 다시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노사 양측은 아직까지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부는 노사 양측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긴급조정권을 발동하겠다는 방침입니다.

9일 협상에선 노조측이 임금 인상폭을 6.5%에서 4.5%로 낮춘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거절하면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