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사립학교법 개정안 강행처리에 반발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소집에 불응한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다각도의 접촉을 통해 한나라당의 국회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초부터 한나라당을 상대로 원내수석
부대표간 공식협상은 물론 비공식 대화 창구를 모두 동원해 새해 예산안과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설득할 방침입니다.
오영식 원내공보
부대표는 "주말을 거치면서 냉각기를 가진 다음 한나라당과 접촉해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여야가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상임위도 연다는 원칙
아래 12일 종합부동산세법 등 8.31 부동산 후속 입법 심의를 위한 재경위 전체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일체의 의사일정 협의를 거부한다는 입장이어서 임시국회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