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지난 2002년도에 주일미군 주둔경비로 전체 경비의 74.5%인 44억1천134만달러를 부담한 것으로 미 국방부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일미군 주둔경비 가운데 일본은 직접경비 부담액이 32억2천800만달러, 세금이나 각종 수수료 권리포기 등 간접경비
부담액이 11억8천30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본의 주일미군 부담액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동맹국 전체의 부담액 85억달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담비율면에서도 주둔국 가운데 가장 높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