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주도로 국회 재경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던 종합부동산세법 등 8.31 부동산대책 관련 4개 조세법안의 처리가 일단 연기됐습니다.
국회 재경위는 9일 오전 열린우리당 소속 재경위원들의 소집요구로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4개 법안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지만 여야간 논란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산회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한나라당 최경환 간사는
9일 전체회의와는 별도의 협의를 갖고 법안 처리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당초 9일 전체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강행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일단 연기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