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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소비자 기대지수 석 달째 상승

한승희

입력 : 2005.12.08 10:10

저소득층 체감경기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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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뒤의 경기나, 생활형편은 어떨까?

소비자들의 생각을 조사했습니다.

11월의 소비자 기대지수가 98.5로, 10월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월 하락세에서 벗어난 뒤로 석 달째 상승세입니다.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띠고 주가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기준치 100에는 못 미칩니다.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특히 경기회복을 주도했던 월평균 소득 3백만 원 이상의 중산층 이상 소비자의 체감경기는 100을 넘어 저소득층 보다는 좋았지만, 전 달보다는 움츠러들었습니다.

그래도 월소득 200만 원대이하 저소득층의 체감경기가 조금 나아졌다는 점이 희망적입니다.

또 가계수입이나 부채 모두 늘거나 줄었다는 사람은 적어지고, 그대로라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정부는 미미하게나마 소비자 기대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경기회복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