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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오늘부터 정밀진단 실시

이종훈

입력 : 2005.12.08 07:09

동호회 회원들, 병원 앞서 쾌유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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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있는 황우석 교수는 오늘(8일)부터 본격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종훈 기자!! (네, 서울대 병원입니다) 황 교수의 상태는 어떤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이 곳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황우석 교수는 어젯밤까지는 기본적인 검사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황 교수는 기력이 떨어져 극도로 피곤한 상태여서 영양제 주사를 맞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또, 소화를 잘 못해서 밥대신 죽을 먹고 있으며, 의사 2명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교수의 주치의인 안규리 서울대 교수도 어젯밤 늦게 병실에 들러 한시간 가량 황 교수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병원 측은 일단 오늘부터 정밀하게 진단해 봐야겠지만 일주일 가량 입원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 교수의 입원 소식을 접한 '아이 러브 황우석'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은 어제 저녁 병원 앞에서 촛불을 켜고 황 교수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황 교수가 입원하게 되면서 황 교수의 연구 복귀는 다음 주 후반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