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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경찰학교 폭탄테러…110여명 사상

손석민

입력 : 2005.12.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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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의 경찰학교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과 학생 등 최소한 36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은 여성 2명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폭탄 조끼를 입은 채 각각 학교 내 식당과 교실에서 폭탄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테러범들이 경찰학교 교육생으로 추정된다고 밝힌 가운데 이라크 내 알-카에다 조직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