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조직폭력배나 심부름센터를 동원해 채무자를 협박하거나 폭행하는 불법 채권 추심을 집중 단속하도록 대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불법 채권 추심은 서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줄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회생하려는 의지를 꺾는 등 국가 경제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집중 단속 지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10월말까지 개인 파산 신청 건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배인 2만8천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