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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에서는 모두 12곳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수산물 양식시설과 돼지, 한우 등 3개 축사가 파손됐습니다.
영광에서도 비닐하우스 5곳과 축사 4곳이 파손되는 등 7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의 교통통제는 해제됐으나 빙판길로 인해 곳곳에서 지·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포항과 여수항 등 여객선 출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아직까지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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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4일)밤 MBC측의 대국민 사과 방송이 나가자 황우석 교수팀은 긴급대책 회의를 하고 황 교수 입장 표명의 시기와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교수팀은 MBC 사과 방송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PD수첩팀의 취재 윤리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황우석 교수가 직접 입장을 밝혀 그동안의 줄기세포 논란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반드시 해명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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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 성과에 대한 검증 문제는 이 정도에서 정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연구 성과의 진위는 "앞으로 황 교수의 연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증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이번에 황 교수와 연구진이 받았을 여러 고통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이제 황 교수는 연구에 복귀해서 결과를 기다리는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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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3일 시행된 수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 내용을 심사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은 수능 이후 5일동안 402건의 이의신청을 심사한 결과 모두 정답에 영향이 없는 '단순사안'으로 분류됐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원은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오늘 오후 수능문제 정답을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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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97년 대선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이 당시 자금 관리를 맡았던 삼성그룹 부장급 직원들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삼성이 97년 대선을 앞두고 4차례에 걸쳐 이회창 당시 후보의 동생 회성씨에게 제공한 60억원의 출처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팀 간부는 "이들을 지난 주에도 불러 조사한 바 있으며 이학수 부회장이나 김인주 사장을 다시 소환할 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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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브로커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구속된 윤상림씨가 강원랜드에서 사용한 수표 83억원 가운데 일부를 환전해 준 강원랜드 주변 환전상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씨에게 수표를 바꿔준 환전상 한 명을 어제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당사자가 연락을 끊고 잠적함에 따라 일단 다른 환전상 3~4명을 불러 윤씨에게 받은 수표의 액수와 출처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장 모습 자세히 전해 드리는 생생 뉴스입니다.
주말에 내린 폭설과 급격한 기온 저하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눈과 추위 덕분에 스키장은 붐비고 때맞춰 크리스마스 트리도 등장했습니다.
점차 깊어지는 겨울 풍경 보시겠습니다
<ⓤ플러스 : 유포터>
순천만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용산'입니다.
순천만의 상징인 갈대 군락과 굽이치는 물줄기가 어우러져 사진인들 사이에 잘 알려진 명소인데요, 이 순천만을 사랑하는 한 모임의 회원들이 아주 특별한 이유로 용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절경을 자랑하던 용산이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민둥산으로
변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심지어 정상에 있는 무덤 두 개는 봉분의 형태마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김학수/순천만닷컴 운영자 : 더 좋은 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봉분 높이 올라갑니다. 봉분이사라져 버리다면 여기가 묘지였다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보다못한 이들이 저렇게 봉분 살리기에 나선건데요.
훼손돼 가는 무덤 뿐 아니라 저렇게 곳곳에는 늘어나는 사람들의 자취가 '쓰레기'로 남아 있습니다.
줍는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버리는 사람은 못당하게 마련이죠?
두고 두고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순천만의 절경을 내 앨범에 꽂을 사진 한장과 바꾸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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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연결해서 자세한 시황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 1,315.15, 코스닥 : 747.46
<오늘의 날씨>
호남지방의 폭설이 그치면서 대설경보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5에서 10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추위도 계속돼 오늘도 중부지방의 낮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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