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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야스쿠니는 외교카드 아니다"

김호선

입력 : 2005.12.05 14:49

"중국, 한·중·일 정상회담 연기" 비난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문제는 외교카드가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중국이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을 연기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한국과 중국이 야스쿠니 참배 문제를 아무리 외교 카드로 쓰려고 해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비판하는 쪽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오히려 중국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야스쿠니 이외에도 중·일, 한·일간에는 중시해야 할 문제가 많다면서 하나의 문제에 대해 의견이 다르다고 다른 문제까지 악화시킬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