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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 조난 북한 어민 5명 구조"

남정민

입력 : 2005.12.05 10:16


극동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합동구조센터는 4일 낮 동해상에서 조난 당한 북한 어민 5명을 구조했다고 보스토크-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안전하게 구조돼 블라디보스토크로 후송 중이며 현재 건강은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은 3일 목선을 타고 출어한 북한 어부 5명이 엔진 고장과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조난당했으며, 무선통신 기기가 없어 구조 요청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하던 자동차 선적 화물선이 이들을 발견해 러시아 구조당국에 신고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