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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기·여객선 운항 전면중단

(제주방송) 이용탁

입력 : 2005.12.05 09:58

침몰 어선 실종작업 재개


<앵커>

제주 지방은 어제(4일)부터 폭설과 또 강풍 때문에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제주방송 이용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제주산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12월 첫 주말 마지막 날인 어제, 제주관광에 나섰던 2만여명의 관광객은 오늘도 사정은 그리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라, 항공기 운항여부는 지금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오전중에는 다소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잇습니다.

해상에도 풍랑경보가 이 시각 현재 계속 발효된 상태라 제주를 연결하는 8개 노선 여객선 운항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아침 제주도 마라도 남쪽 318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은 이틀동안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선박인 갈치 채낚기 11톤급 채낚기 연승어선인 태성호에는 8명의 선원이 승선하고 있었습니다.

이중 4명만이 구조된채 이시간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